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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15kg 대형견 입마개 의무?...경기도 '역풍'에 결국 보류
목줄을 한 반려견 이미지. * 본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. [중앙포토] “15kg 이상 반려견 입마개 의무화는 탁상행정.” 경기도가 이달 초 개에 물리는 사고를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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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로 친 길고양이 치료비 누가 내야할까?…길고양이 소유권 논란
SNS에서 정체 궁금증을 일으킨 길 고양이 [사진 독자 제보] 차로 친 길고양이의 치료비를 누가 내야 하는지를 두고 운전자와 보험사 간 소송이 붙었다. 핵심은 길고양이를 '지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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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도 '가족'처럼 등록증 준다...용인시 내달부터 발급
용인시가 다음달부터 서비스하는 반려가족등록증. [사진 용인시]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다. 5명 중 2명꼴로 반려동물을 키운다. 하지만 주변에서는 버려진 유기동물이 꾸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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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반려견 5마리만 키우라고? 가축 적용 황당 계산법
대형견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반려견을 5마리 이하로 제한하는 지차체 조례안이 발의된 가운데 기준을 5마리로 정한 근거가 가축관련법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법 적용이 부적절하다는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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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 전시하는 식당 '라쿤 카페' 사람도 동물도 '위태'
동물카페에서 라쿤이 물을 마시는 사이 어린이들이 만지거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. [사진 어웨어] 야생동물인 라쿤·미어캣 등을 사육·전시하는 '동물 카페', '라쿤 카페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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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천 산책길서 목줄 안한 개는 현장에서 과태료 물린다
경기도 성남시는 다음 달 6일까지 탄천 성남 구간(15.7㎞) 일대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단속한다고 6일 밝혔다. 단속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목줄 미착용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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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㎏ 넘는 반려견, 입마개 안 하면 경기도선 과태료
이르면 내년부터 경기도에선 15㎏ 이상의 반려견을 데리고 외출할 경우 개에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. 목줄의 길이도 2m 이내로 제한된다. 입마개 착용 대상 반려견을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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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 15㎏ 반려견은 외출시 입마개 착용…경기도 대책
이르면 내년부터 경기도에선 15㎏ 이상의 반려견을 데리고 외출할 경우 개에게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. 목줄의 길이도 2m 이내로 제한된다. 입마개 착용 대상 반려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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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15㎏ 이상 반려견 입마개 의무화 추진…어길 시 과태료
경기도는 무게 15㎏ 이상의 반려견과 외출할 경우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경기도는 무게 15㎏ 이상의 반려견과 외출할 경우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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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 소홀 견주 처벌 강화 한목소리 … 영국은 최고 14년 징역형까지
━ 도마에 오른 ‘맹견 관리법’ 가수 겸 배우 최시원씨의 프렌치 불도그가 유명 음식점 대표를 물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반려견에 대한 관리 의무를 강화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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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개파라치’ 실효성 논란…견주가 누군지 어떻게 알지?
‘개파라치’ 제도가 유명무실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벌써 나온다.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정부가 내년 3월부터 ‘개파라치’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벌써부터 실효성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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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마개 의무화 … ‘최시원 특별법’ 청와대 청원 하루 800명
“내 반려견은 안 그럴 것이라는 착각이 사고를 부르는 것 같아요.” 지난 22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만난 최모(33)씨는 운동하는 시민들 사이로 달리는 흰 강아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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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 목줄 안 매면 과태료 10만 → 50만원 상향 … ‘개파라치’ 포상
앞으로 반려견에게 3회 이상 목줄을 채우지 않으면 주인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낸다. 입마개를 해야 하는 법률상 ‘맹견’의 범주를 넓히는 법 개정도 추진된다. 농림축산식품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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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개파라치' 도입, 입마개 필수 맹견 확대···최시원 개 프렌치불도그는?
━ ‘개파라치’ 뜬다…‘사람 잡는 반려견’ 견주 처벌 강화 정부가 반려견 관리 소홀 등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. [연합뉴스]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 사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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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국민청원까지…늘어나는 개물림사고에 뿔난 시민들
“내 반려견은 안 그럴 것이라는 착각이 사고를 부르는 것 같아요.” 지난 22일 오후 9시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만난 최모(33)씨가 걱정스럽게 말했다. 운동하는 시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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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이은 애완견 사고에 처벌강화...목줄 안하면 최대 50만원
애완견 자료사진. [연합뉴스] 애완견 관리 미흡으로 주인이나 이웃이 사망하는 사고가 최근 잇따른 가운데,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 미흡에 대한 처벌을 강화키로 했다. 농식품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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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개 안 물어요" 개에 물려 사망때 견주 처벌 알고보니
━ “우리 개는 안 물어요”라는데 … 입마개 안 한 반려견 공포 “우리 아기(반려견)는 안 물어요.”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하지 않고 거리를 나서는 ‘반려족’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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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관 대표, 최시원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
[사진 JTBC 방송 캡처] 유명 전통음식 체인인 한일관 대표 김모(53·여)씨를 공격한 반려견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 가족이 기르던 것으로 확인됐다. 김씨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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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애견호텔 돈 든다고"…반려동물, 연휴 길수록 더 많이 버려져
지난 여름 휴가철 주인을 잃어버린 유기동물. [연합뉴스] 연휴가 길어질수록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역대 최장인 추석 연휴 기간 반려동물 유기건수는 작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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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설물에 소음·행인공격도 … 목줄 풀린 펫티켓, 곳곳 갈등
21일 오전 8시쯤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. 숲으로 둘러싸인 공원은 광장·산책로 등을 갖춰 ‘애견인’들에게는 소문난 산책 코스다. 하지만 공원관리자에 따르면 반려견의 목줄을 채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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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 1000만 시대 '펫티켓' 현실은...목줄 무시하고, 배설물 안 치우고
지난 19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 롯데백화점 앞 하천변 야외광장에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한 가족이덕진구에서 설치한 위생봉투함에서봉투 1장을뽑아 개의 대변을 처리하고 있다.전주=프리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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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영국선 195년 전 동물복지법, 한국선 아직도 ‘강아지 공장’
━ 대선 공약에 등장한 ‘동물 복지’ 실태 ‘반려족’이 늘어나며 동물 보호가 이번 대선에서 주요 공약으로 등장했다. 13일 용인시 반려동물 놀이터를 찾은 사람들이 애완견과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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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 껴안은 정치인
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블로그에는 ‘문재인의 강아지’ ‘문재인의 고양이’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. 문 전 대표가 유기견 지순이를 데려오게 된 사연, 그의 고향 양산에서 기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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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이동 스트레스, 사람은 멀미하지만 동물은 죽음의 공포
지난 2월 9일 일본에서 32시간 걸려 울산 장생포에 도착한 돌고래가 크레인을 이용해 옮겨지고 있다. 장시간 운송된 지 각각 5, 9일 만에 숨졌다. [뉴시스] 야생 고래 포획으